안녕하세요. 티맥스입니다.
금일은 한 물 지나갔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에어비앤비에 대한 요약 내용입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호스팅 경험으로 다음을 전합니다.
<도움 되는 스킬> - 나이로 체력이 부족하다면 공동으로 관리할 관리자를 찾으면 도움 됨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 진심 이런 손님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8년 에어비앤비 출범 이후 약 10억 명 이상의 게스트가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호스트는 앱이나 웹사이트를 이용해 호텔이나 모텔 대신 아파트나 주택의 전체 혹은 일부를 여행자에게 임대합니다.
여행자는 대부분 1인이나 2인입니다. 그러나 모든 서비스 산업이 그렇듯 해결할 수 없는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이것'을 게스트들이 와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예약하기 전 정확한 주소를 확인 뒤에 제시된 수수료를 따로 묻습니다.
- 명확하게 나열된 금지사항에 대해 다시 묻습니다. (ex:반려동물 불가라 했는데 작은데 어떠냐며 묻는 등)
- 금연이라고 해도 담배를 피웁니다. (흡연 불가라 했다면 그냥 담배가 싫을 수도 있지만 여러 안전상의 문제이며, 특히 화재의 위험성에서 금지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담배 냄새는 잘 빠지지도 않으며 청소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가 됩니다)
- 상식 밖의 행동 - 청소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에어비앤비 게스트는 어떻게 해 놓고 나가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게스트는 마치 모텔 숙박시설을 대여했던 것처럼 어이없는 행동을 하고 갑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재활용할 수건'에 화장을 지웠는지 떡칠해 놓고 던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 뻔한 거짓말 - 호스트는 때때로 오는 분들의 거짓말을 쉽게 캐치하기도 합니다. 만일 침실 3개, 욕실 2개의 집 전체를 예약했는데 2명이 온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 대면하지 않으니 인원수를 줄여 버리는 거죠). 전기와 물을 얼마나 소비하는지는 안 봐도 뻔합니다.
- 남겨놓은 소지품 - 체크 아웃 했다가 소지품 찾으러 다시 왔다가 또 나갔다가 열심히 정리하는데 연락이 옵니다. 'ㅇㅇ'를 놔두고 갔으니 우편으로 좀 보내줄 수 있냐고...
- 가장 보기 싫은 것 중 하나, 먹다 남은 음식과 음료 - 외국서 한국을 찾은 대부분 관광객은 에어비앤비에서 뭐를 잘 시켜 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먹을 것을 가져와 먹다 남은 음식물, 음료를 두고 갑니다. 청소하다 건드리면 결코 좋은 경험이 아닙니다.
- 당일 취소 하려는 사람은 - 마치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시킨 뒤에 한 입 베어 물고, 환불하겠다는 사람에 비유하겠습니다.
- 정말 말도 안 되는 비난 - '당신네 옆아파트 입구청소는 너무 안 되어 있어'라든지 '대중교통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든다'든지.. 호스트가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을 말하는 게스트가 있습니다.
** 본 경험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이상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를 했던 실경험바탕 요약입니다. 부산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 20개국 이상의 방문객을 직접 대면하며 호스팅 했습니다. 최근 많은 에어비앤비 관련 사기도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어비앤비 비즈니스 상담/교육 문의 : 카톡 tma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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