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스 플래시 TT600 내돈내산 박스 오프닝
SB-25를 15년 후 수명을 다해 떠나보낸 뒤, 또다시 메쯔 52를 10년 가까이했으나 결국 고장으로 남대문으로 올려 보냈지만 회생하진 못했습니다. (최근 메쯔 제품이 예전만 못하게 내구성이 약해졌다고 느낌) 사용하다 보면 후라쉬는 가~끔 떨어뜨립니다. (10년에 2~3번씩) 이렇게 스트로보 사용을 25여 년 사용했으나 지난번부터 반년 가까이 허전하게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다 미루다 미루다 야간에 손쉽게 알리에서 구한 것이 저렴한 플래시 하나였습니다. 예전 25~30, 지금 물가로 50~60 되어야 하는 전문가용 카메라 플래시를 겨우 10만 원 언저리에 살 수 있다니 - 중국 친구들 대단합니다. 정말 이제는 중국 없으면 안 되는 경제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일까요? 가격이야 어떻든 '작동만 되면 돼'라는 ..
리얼리뷰실
2022. 12. 1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