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 사찰, 생각치도 않은 장소
간만에 찾아뵙습니다. 요즘 이리저리 절에서 절로 이어지는 일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블로그 작성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찾은 이절] - 코너입니다.절에 편하게 가나요? 전 불교신자라 하기도 그런 생활불교인입니다.무교에 가까운 거죠.그래서, 절은 보이면 가고 - 일부러 찾아가는 곳은 관광지 절방문 뿐이었죠.불전함의 의미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불교가 점점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예전에 암자 앞에 지나가면서 합장 한 번 하고 꾸벅꾸벅 했던 저희 할머니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면서... 이런저런 얘기는 제쳐두고... 갑자기 사찰주제의 촬영이 필요했습니다.가까운 절을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최근에 자꾸 머릿속에서 'M사찰' 이름이 떠나질 않기에 찾아봤습니다..
오늘찾은이절
2025. 2. 18.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