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눈부신? 기기와 기술의 발전으로 카메라는 인간 눈에 근접하는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들이 늘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원치 않는 정보나 텍스트까지 보여서, 혹은 분위기를 너무 세세하게 표현하려고 해서 전체 분위기를 망칠 때도 있죠.
그래서 이제는 간간이 '화질 낮추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나오곤 합니다.
이에 간단하게 핸드폰 사진 화질을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적인 흐림의 효과는 피사계 심도를 알아야 했습니다.
카메라 조리개를 열면 피사계 심도는 옅어지면서 배경이 흐려졌으니까요.
이제는 핸드폰 카메라로도 이런 효과를 디지털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배경 흐림 효과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 사진을 보다 전문적으로 보이게 한다
- 주제의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필요치 않는 피사체에 대한 제외를 만든다.
- 지저분한 배경의 방해를 사진에 줄여 더 깨끗하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를 얻는다.
뭐 이런 저런 이유는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사진이나 동영상에서는 3가지로 간편하게 배경 흐림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굳이 인스타그램 게시를 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럼 도구만 사용해도 됩니다.
많은 사진전문가들이 인스타그램을 '게재' 목적이 아니라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배경 흐리게 혹은 미니어처 효과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갑니다. 매우 간단하게 손가락 터치 하나로 끝나는 작업입니다.
1-2. 인스타그램 초점을 사용해 배경 흐림 효과를 만들기
초점 카메라 형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도구에 있는 특수 카메라 기능입니다. Bommerang 및 Reverse 카메라와 같은 도구를 포함해 다양한 카메라 효과가 있습니다.
- 왼편 상단 자신의 동그란 프로필을 눌러 '스토리에 추가'를 엽니다.
-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하단 스토리를 선택하고 왼편으로 쓸어 제일 우측 검색에서 '포커스'를 찾습니다.
- 원하는 포커스 효과를 선택합니다.
- 준비가 되면 중간 동그라미를 선택해 촬영합니다.
- 우측 상단 세 개의 점을 눌러 '저장' 합니다.
이로써 인스타그램에 보내지 않고 촬영도구로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인물사진 모드는 2.5미터 이상의 거리에 있는 피사체에 '사람'에 초점을 맞춰 사용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인스타그램의 포커스보다 훨씬 더 활용하기가 쉽습니다.
거리와 초점을 갖고 놀다 보면 얼굴 없는 물체에 초점이 제대로 맞지도 않고 흐릿해질 수도 있습니다. 미묘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흐린 효과는 매력적입니다.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인물 모드를 다양한 피사체에 응용해 뒷 배경을 날릴 수 있습니다.
사진에 흐림 효과를 멋지게 추가할 수 있는 앱은 몇 가지 있습니다.
- 애프터 포커스
포커스는 DSLR과 같은 사진을 만들어 갑니다. 초점 영역을 선택하고 흐림 효과를 조절하며 필터 효과도 포함해 전문적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영역을 표시해 가며 자신의 작고 정밀한 사진 초점 영역을 인식해서 모션 블러도 만들 수 있는 앱입니다. iOS/안드로이드
- 타다 SLR(Tadaa)
이전에 마스킹 및 보케 조명 효과에 사용한 앱입니다. 이 앱은 최고의 피사계 심도와 보케를 제공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이것은 '홍보'용 멘트이지만, - 강력한 효과는 사용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iOS만 가능
- 픽사트
안드로이드에서 널리 애용되는 픽사트(Picart)는 배경 흐림 기능 외 다양한 기능이 많습니다. 스마트, 모션 혹은 일반 흐림을 포함해 만능 편집 앱으로 통합니다. 물론 자르기나 필터는 기본입니다.
- 포어 (Fore)
Fore는 단순합니다. 4개의 흐림 효과 중 하나만 고르면 됩니다. iOS에서 사용 가능
보는 바와 같이 스마트폰에서 활용 가능한 배경흐림효과만 해도 상당히 많습니다.
간단히 화면상에서만 보고 오가는 정도라면 굳이 '전문가용 카메라'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카메라이든, 다른 앱의 사용이든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만들기는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을 일부러 흐리게 하는 몇 가지 창의적 방법
사진을 일부러 흐리게 하는 데는 크게 어렵지 않게 생각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미술 시간에 생각하는 것처럼~
창의적 방법 어떤 것이라도 가능합니다.
1. 핸드폰 앞 렌즈에 물 뿌리거나 오일 묻히기
2. 안경에 '호'하고 불어 뿌옇게 하고 렌즈 앞에 갖다 대기 (요즘 렌즈는 코팅이 좋아 호~ 하고 불어도 바로 사라짐)
3. 낡은 비닐을 렌즈 앞에 갖다 대기(최우측결과)
4. 쓰지 않는 투명 일회용품, 아크릴이나 비닐에 색칠을 하고 색필터나 노이즈 필터 만들기(개인필터제작)
이상 핸드폰을 이용해 배경흐리게 만들고 아웃포커스 하는 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당신만의 흐림효과는 무엇일까요?
<인기글>
<추천글>
어제 월드컵 가나전 일본 내 댓글 반응 (60) | 2022.11.29 |
---|---|
어항(Fishbowl), 심심할 때 해보는 핸드폰 성능테스트 (41) | 2022.11.19 |
외국어 유투브 영상, 한글 자막은 어떻게 보나요? (31) | 2022.11.03 |
울릉도 08:55 공습경보 발령 (18) | 2022.11.02 |
심리학 교수가 알려주는 '부정적 감정' 극복법 (15) | 2022.11.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