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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사진 잘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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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max 2023. 1. 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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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많은 초보 사진작가들은 작은 식물이나 동물, 곤충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흔하게 볼 수 있기에 매크로 사진촬영법을 알고 싶어 합니다.

 

매크로 사진은 특히 초보에게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가장 보람 높은' 장르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기술을 사용하면 자신의 마당이나 집 안에서도 놀라운 이미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매크로 사진을 사진을 처음부터 정확하게 배우려면

이제는폰에서도 매크로 지원이되는 경우가 많다

 

해외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전시경력을 가졌던 사진작가의 안내서라 책자를 원본부터 읽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이런 권장 사항을 바탕으로 멋진 매크로 사진을 직접 찾아내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매크로 사진가들도 각각의 영역에서 나뉩니다. 특히 습지만 찾아다니면서 '벌레'만 찍는다던지 하는 구체적인고 명확한 영역을 가지게 됩니다.

 

피사체를 찾으면 1mm의 피사계 심도에서 오가면서 정확하게 포커스(핀트)는 피사체의 '눈'에 맞춰야 합니다. 요행을 바라긴 힘듭니다. 그 오차한계는 머리카락보다 좁을 수도 있고 움직이는 피사체에 -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꽃이나 나뭇잎 위라면 더더욱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이런 다양한 '고려 사항'을 앞두고 먼저 몇 가지 기본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마이크로(Micro), 매크로(Macro) 또는 클로즈업(Close up)

매크로와 마이크로는 모두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진정한 의미는 반대입니다.(마이크로는 작다는 뜻이고 매크로는 크다는 뜻)

진정한 매크로 사진은 최소 1:1 배율을 달성할 수 있는 전용 렌즈를 사용하면서 시작됩니다.

 

클로즈업 사진은 작은 물체를 크게 보인다는 점에서 매크로 사진과 유사하지만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매크로가 아닌 표준렌즈를 사용해 촬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아이폰의 접사촬영은 '매크로'보다는 '클로즈업' 촬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사진에 필요한 장비

1. 표준렌즈 뒤집기 기술 

만일 50mm 단렌즈를 갖고 있다면 렌즈를 뒤집어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매크로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조리개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죠.

다른 렌즈도 다 작동은 하지만, 결과적으로 50mm 렌즈만큼 최상의 결과를 만들진 못합니다.

 

2. 2개의 렌즈를 붙이고 그중 하나만 뒤집기

찾아보면 스테핑링이나 커플링 링을 사용해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3. 확장 튜브 

중간 비용의 확장 튜브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빛 손실이 크다는 점.

 

4. 클로즈업 필터

보통 4~5개 이상의 세트로 판매되며 최소 초점거리를 줄이는 역할입니다. 즉 가까운 물체를 찍을 수 있습니다.

 

5. 매크로 전용 렌즈

 

6. 플래시, 삼각대 그리고 릴리즈

플래시와 삼각대는 아래에서 말합니다. 릴리즈는 직접적으로 셔터버튼을 누르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간접 버튼이라 보면 됩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버튼 등으로 유선 외에서도 작동시키고 있습니다.

 

"작동 거리"와 "배율"입니다.

만일 105미리 매크로 렌즈 (일반 렌즈로도 105mm 사용가능)를 카메라 본체에 끼워서 가장 가까운 초점거리를 맞춘다면 어디까지 될까요? 이 작동거리는 렌즈 전면과 피사체 사이 물리적 거리입니다. 200mm처럼 더 긴 매크로 렌즈라면 동일한 피사체 크기를 유지하면서 더 멀리서 찍을 수 있습니다. 마치 망원렌즈처럼요.

 

작업거리가 멀다는 것은 '피사체'에 사람의 영향을 덜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그만큼 조그만 떨림에도 움직임은 강해지겠죠.

 

그래서, 대부분 프로 '접사' 사진가들은 100mm 이상의 매크로 렌즈를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딱 하나만 사용한다면 100~200mm 정도겠네요.

 

나비나 벌레를 찍어 보면 알겠지만 가까이 인간이 다가가거나 햇빛을 가리는 것만으로도 도망가 버리기 때문이죠.

 

배율은 간단합니다. 36mm의 반지가 있고 풀프레임 센서 카메라를 거의 채울 수 있다면, 이 배율은 1:1에 가깝습니다.

물론 더 멀리 찍히면서 반지가 작아질수록 배율은 줄어듭니다.

중요한 것은 배율이 높아질수록(피사체가 커질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진다(낮아진다)는 것입니다.

즉, 포커스(핀트) 맞는 영역이 좁아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초보 사진가가 '매크로' 사진을 막 시작했다면 - 분명히 조언할 수 있는 것은 가능한 1:1 배율에서 '크고 느린 피사체'를 갖고 작업을 시작하라고 할 것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곤총보다는 고정되어 있는 '꽃'이 좋은 연습용 피사체입니다.

 

물론 피사계심도(핀트가 맞는 영역)에서 문제를 발견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부분 잘 맞을 겁니다.

 

피사계 심도를 넓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조리개를 조으는(숫자를 높이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f/16이나 f/22에서 촬영하면서 피사계 심도를 넓힙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플래시'나 '삼각대'는 기본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플래스도 직광이 아니라 충분히 부드럽게 퍼져서 나가야 하죠.

 

A4용지, 알루미늄 호일, 플라스틱 카드 등의 다양한 재질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길입니다.

접사 촬영용 다양한 플래시 디퓨저

접사에서.. 사실은 피사체와 가까워지면 '그림자'를 동반하기 쉽고 - 자연광이 차단된 더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매크로 렌즈는 '최대 밝기'가 무척 중요해집니다. 최소한 개방조리개가 2.8 이하로 매우 밝은 렌즈를 권합니다.

 

그래도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좋은 점이 생겼습니다. 여러 장 사진을 부담 없이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매크로 촬영에 연사는 - 정말 상상하기 힘들죠)

연사 할 때의 초점은 이전보다 더 뒤쪽으로 초점을 맞춰 갑니다. 그리고 후보정(포토샵 등)에서 여러 사진의 마음에 드는 부분을 결합해 맞춰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한다면 너무 좁은 조리개(개방에 가까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피사계 심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도 f/32 이상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렌즈 설계상 굴절에서 좋지 않은 영역입니다)

 

그래서 전 주로 f/16~f/22 정도를 밸런스가 좋아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이것은 풀프레임 카메라 가정입니다.

 

만일 니콘 DX와 같은 Aps-C카메라라면 한 단계 낮춰서 f/10~f14 정도가 되겠네요.

 

플래시 동조 속도는 1/200s나 1/250s로 유지합니다. 플래시 발광 시 1/1 풀발광은 하지 않습니다. 1/3이나 1/4로 낮춰서 발광해 너무 강한 하이라이트(밝은 영역)가 생기지 않게 합니다.

매크로시나 연속 촬영이 필요할 때 가능하면 발광을 낮추는 또 다른 이유는 '연속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풀발광이라면 4~10초 정도 재충전 시간이 필요해집니다.

 

감도(ISO)는 어떻게 할까요? 

자신의 임의의 설정을 미리 할 때 감도를 정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미리 감도를 100부터 한 단계(stop)씩 올려 가면서 촬영해 봅니다. 감도를 200, 400으로 올리다가 '적절하게 노출된 사진'이 나왔다면 더 이상 감도를 올리지 않습니다. 만일 400에서 적정한 노출이라면, 노출감도는 400이 한계로 잡아둬야 합니다.

 

매크로의 거리에 따라 발광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초점 잡기는 다른 유형의 사진보다는 분명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 다 그렇듯이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아무리 카메라 시스템이 빨리 발전해도 - 손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자동초점'을 믿지 마세요.

 

아 망원렌즈라면 어느 정도 쓸만합니다만 - 아니면 거의 안 움직이는 '꽃' 정도의 접사에는 쓸 수 있습니다.

 

1미리에 오가는 초점을 바라보듯이, 심장 박동조차 '셔터'를 누르는 타이밍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첫 번째, 먼저 원하는 배율에 두고 수동으로 초점을 맞춥니다.(가장 정확하게 보이는 구간을 눈으로만 확인합니다)

두 번째는 구도를 잡습니다. 혹은 움직이는 피사체라면 서서히 따라가면서 구도를 생각합니다.

 

 

귀하게 방문해 보시는 분들이 포스팅에서 뭔가를 배웠기를 바랍니다. 매크로 사진은 오로지 '연습'과 '경험'에 의한 것이니 한 번 자신의 자질을 테스트해 보기 바랍니다.

 


<현미경 사진>

접사사진이 일종의 클로즈 업이지만 그중 과학-학문과 함께 발전해 온 분야는 현미경 카메라라 할 수 있습니다.

현미경 카메라는 수십 년에 걸쳐 크게 발전해 왔으며 현미경 슬라이드 혹은 검사 중 대상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더 작고 빠른 센스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메가픽셀 옵션을 제공하고 이미지 캡처, 라이브 비디오 및 측정 기능, 확장된 초점 심도를 위해 옵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부 모델에서 와이파이까지 지원하며 수업에 적절하게 변화해 왔습니다. 또는, 디지털카메라(SLR)까지 현미경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현미경카메라를 사용하면 당연히 현미경으로 보는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C-마운트 어댑터를 사용하면 이미지가 접안렌즈를 통해 보는 이미지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C-마운트 어댑터는 현미경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어댑터입니다.

어댑터 선택에는 접안렌즈의 배율과 카메라의 칩 크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현미경은 원형 이미지를 제공하는 반면 카메라에는 직사각 센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접안렌즈를 통해 보는 동일한 크기 이미지.

카메라의 시야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0x 접안렌즈와 일치시키려는 경우 아래 차트를 보며 적절한 C-마운트 어댑터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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