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바타2 - 초딩들과 함께 본 썰

리얼리뷰실

by Tmax 2022. 12. 20. 16:45

본문

사진 = 공식예고편 中

초딩1 아들 녀석이 아바타 보겠다고 조르던 중 기회가 왔습니다. (애들 태권도 관장님이 워낙 DC,나 히어로물, CG영화 팬이라 늘 이야기를 해서 어린 녀석들 가슴에 불을 지펴 놨네요. 아바타 꼭 개봉하면 봐라고...)

 

지난 토요일 기분이 처지고 Depression이 온 상태에서 나의 사랑 '소파'와 일심동체가 되어 잠을 계속 자고 있을 때였습니다.

 

아내가 아들 둘과 함께 아바타를 저녁에 보고 와라고 표를 끊어 줬습니다. 크게 관심도 없었지만 - 그래도 간만에 영화관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처럼 들떠 나왔습니다.

 

영화를 볼 때 여러분은 어떤 것을 보시나요? 배우의 연기를 보시나요? 아님 화려한 CG를 즐기시나요?

간만에 간 롯데광복점 안내판. 2층은 필히 패스해야 하는 걸루.

영화를 볼 때 전 조금 다른 것을 봅니다.

 

주변 인물 특징과 구도(카메라 앵글 및 스킬)와 전개의 조화 같은 것들이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James Francis Caeron)은 1954년생입니다. 캐나다서 태어나 학생 때(17~8?) 미국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아버지는 엔지니어였고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영어로 전공을 바꾸다가 중퇴한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거의 엄청난 작품들 중 - 제가 좋아하는 것은 80년대 터미네이터나 람보는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감독보다 이후의 좀 더 순화되고 연륜이 쌓여 만든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전 영화광이지만 - 미국 영화는 그냥 '햄벅'으로 치부합니다. 길들여지기 쉽고 단짠의 조화로 쉽게 - 먹히는 거죠.

 

우리에게는 크게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는 것을 예전 영화제 '자원봉사'때 알고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미국 속국'처럼 정해진 햄벅만 먹고 살아가던가, 굶어야 합니다.

 

넷플릭스가 나라마다 보이는 내용이 다른 것은 알고 계시죠?

 

질문을 한 번 바꿔 볼게요~

 

당신이 봤던 있는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랍 영화는 뭐가 있나요? 당신이 아는 배우는 미국, 한국 배우 외 누가 있나요? 80년대 홍콩 영화에서 활동했던 배우 빼고요.

 

글로벌 시대인데도 우리는 아직 영화라는 문화가 미국에 의해 묶여 있습니다. 손쉽게 한국시장을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죠.

 

왜 미국 영화의 거의 점령된 상영을 당연시하나요? 자본주의의 힘에 의해 '당연시'하는 것이라면 왜 재벌의 움직임에는 불편해 하나요?

 

이런 것을 뭐라 설명하긴 힘들지만 - (일부) 미국은 싫은데 (대다수) '나이키'와 '애플'을 좋아라 하는 - 우리 한국인의 속성이라 생각합니다.

 

영화에서도 '자본'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 초당 쓰인 돈이 얼마이다, 배우의 몸값이 얼마이다~ 이런 것이죠.

 

하지만 - 밥만 먹고 편식하면 어디가 아프듯이 - 우리도 편식으로 햄벅만 먹어대다가는 편협한 세계관으로 아플 수 있습니다. 그걸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타닉을 볼 때도 그랬습니다. - 그리고 그들의 축제 - 아카데미에 우리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점차 한국 미디어의 힘에 큰 희망을 가졌습니다.


 

파야칸 - 로아크

<아바타 : 물의길 >은 관객을 화려한 외계세계관의 판도라로 이끌며 2009년 오리지널 아바타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탐험으로 표현합니다. 제이크설리는 그의 고향인 정글숲을 떠나 바다로 향합니다. 이미 제임스 카메론이 바다를 좋아한다는 것은 비밀도 아닙니다.

새 영화의 길디 긴 시퀀스는 화려한 산호초와 그 안에 사는 상상 속 생물들이 외계 바다를 가득 채웁니다. 수중과 잠깐의 공중전 가능한 날렵한 날치 모양의 말부터 수중호흡을 가능하게 하는 해파리까지 상상의 창조물들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수중생물은 바로 흰수염고래를 닮은 우주고래 '툴쿤'입니다. 주둥이가 크고 벼슬처럼 넓게 위치하고 눈이 4개인 것만 제외하면 우리가 아는 고래와 흡사합니다.

지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나비(Na'vi)와 의사소통도 가능합니다. 그중 추방된 고래 한 마리가 십 대의 반항아 로아크(Lo'ak)를 만나 지느러미에 박힌 굵은 대포창을 빼내는 모습은 상징적입니다. 아, 로아크(Lo'ak)은 고래 파야칸(Payakan)과 친해지며 잘린 지느러미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묻습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동물이나 외계인 혹은 로봇)이 의사소통하면서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장면을 보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로아크와 파야칸의 유대는 바다의 나라 나비문화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툴쿤과 나비족은 너무 얽히고 섥혀 깊은 영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툴쿤 떼가 긴 여행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모든 나비가 헤엄쳐 나와 영혼의 형제들과 다시 연결되는 큰 행사가 시작됩니다.

"툴쿤 문화와 나비족 문화가 음악 노래 춤과 함께 결합된다는 긍지가 있습니다"라고 카멜론은 영화제작 노트에서 설명했습니다.

툴쿤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인간이 갖기 힘든 '강한 윤리 의식'입니다. 현재의 인간은 '돈' 앞에서 너무나도 나약하고 - 이를 비꼬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파야칸은 엄마를 죽인 원수 - 인간사냥꾼을 응징하려 젊은 툴쿤을 이끌었기에 포드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를 따라온 툴쿤을 직접 죽이진 않았지만 - 여하튼 죽었고, 파야칸의 여전히 책임을 가집니다. 망명자로서 파야칸 자신의 죄와 그들의 심판이라는 '이중 짐'을 지고 살아야 하는 신세입니다. 이것이 바로 파야칸과 '로아크'가 결속감과 유대감을 가지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잘못 이해되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인간보다 더 지능과 감성이 뛰어난 것으로 예상되는 거대 생명체"가 동족을 죽인 원수를 갚지 않으며, 왜 전쟁으로 직접 사냥꾼을 응징하지 않는지" - 이것은 인간의 관점일 뿐입니다.

바다의 멋진 풍경, 나비족의 생활,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의 CG 외에 우리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자연 앞에서 겸허해라'

아마 3에서는 설리 가족이 발견한 새로운 물의 터전을 배경으로 성인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사진= 20세기 스튜디오스


반응형

다시 키가 1미터 88이나 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이야기로 돌아와....

 

그의 암울했던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미국 대학의 비용은 엄청납니다. 사립대 좀 되면 4~5천 우습죠.

한데 우리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미국 애들이 실력으로 애들이 대학 가면 - '무조건적 지원'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잠시 있었던  미남부의 대학 입학식에도 '서부'에서 1주일씩 차를 몰고 오는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함 둘러보고 40~60불짜리 필요한 자그만 냉장고 하나 사 주곤 끝이죠. 이후 의대를 다니던 법대를 다니던 알아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대생 법대생들이 호텔 벨보이 알바도 많이 했습니다. 그냥 이후 대학생활은 자신의 능력? 내에서 이끌어 가는 겁니다.

이것은 미국 특유의 개척 문화 같습니다. 이미 첫 마천루가 한참 세워졌던 1910년~30년에도 미국에서는 직접 고층빌딩을 하나씩 사람들이 올라가 건설해 가지 않았습니까? 높은 데서 떨어져 죽는 것을 걱정했나요? 그땐 밥 먹으러 내려오기 힘들니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 빵 문화 하나가 햄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독일 이민자 함부르크 스테이크에서 발전된 형태였고요. (지금 우리나라 햄벅과는 맛도 향도 너무 다르지만)

 

대학 중간에 공부를 그만두고 '시나리오 작성'을 바로 꿈꾸며 '트럭 운전'을 시작했던 감독의 용기. 그게 제임스 카메론의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예산 독립영화가 성공을 이루고 이제는 미국의 상징적 영화가 된 터미네이터나 에어리언.. 등의 SF는 그의 상상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0년 그는 프로덕션 회사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Lightstorm Enterainment)"를 설립하고 1997년 타이타닉을 만들죠.

타이타닉은 11개 아카데미 상을 받으면서 하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2년 후 3D 영화기술 개발에 2009년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고 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높은 감독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아내는 모델이자 배우, 수지 에이미스(Suzy Amis, 타이타닉 손녀 역 Lizzy Calvert)이며 둘 사이에는 삼 남매가 있습니다. 또한 이혼한 린다 해밀턴과 사이(1997~1999)에도 1자녀가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카메라 내용으로 보면 '핵폭발', 또는 전쟁과 관련된 음모, 또는 발이나 바퀴의 클로즈업, 물건을 으깨고 짓밟는 행위, 추격에서 타이트한 클로즈업 샷, 전투나 액션에서 카메라를 최대한 가까이 가져옴, 밀실 공포증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빛(형광등 등)을 이용한 흔들리는 광선을 통해 심리적 상태를 투영합니다.

 

그리고 그는 종종 비디오 모니터를 통해 카메라의 관점 - 시퀀스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면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 2에서 T-800의 적외선 시점이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에어리언의 헬멧 카메라나 이번 아바타에서 고래와 같은 툴쿤이 톨킨의 연결이 아닐까 잠깐 상상합니다. '톨킨(tolkien)'.

 

네.. 많이 들었던 J.R.R. Tolkien - 반지의 제왕 작가이죠.

 

이미 그는 인터뷰에서 "더 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라고 아바타를 소개했습니다. Avatar시리즈를 반지의 제왕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카메론은 5편의 아바타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4편과 5편은 어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이번에 물의 길과 함께 연속으로 촬영한 아바타 3은 2년의 간격으로, 2024년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4편과 5편 제작 여부는 결국 아바타 2의 흥행에 달려 있는 것이죠.

 

2009년 역대 흥행 수익의 아바타는 약 28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잠시 어벤저스 엔드게임(27억 9700만 달러)에 추월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전 쥬라기 공원 - 킹콩을 보면서 일종의 'CG의 새로운 시도'로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바타 2는 CG의 새로운 시도이지만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물의 움직임, 물리적 장애물에 의해 사방으로 퍼지는 작은 물의 파편들 - 그리고 물 사이로 들어오는 총알과 미사일의 움직임이랄까요.

과연 이런 시도가 4억 달러 제작비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 보고 나서도 그대로? 의문으로 남았습니다.

 

자연스러움이 강해 - 자연스러운 영상편집과 움직임이 - 오히려 빛과 물 - CG에 녹아든 모습으로 눈에 걸리는 모습은 거의 없었죠.

 

아직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파충류(털 구현이 거의 필요없는)로서 인기를 끌었고 얼마 안 되어 '괴물'로 우리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음을 피력했죠. 이후 킹콩을 통해 털 있는 CG의 성장을 보여줬고 - 얼마 안 가서 제한 없는 CG 시대가 열리는 듯했지만...

 

우주고래(The space whales) 툴쿤(Tulkun)은 아바타2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카메론 감독 영화에서는 엘리베이터나 내부에서 위험한 액션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밀실 공포도 비슷하게 공간에서 물이 차니 숨을 참고 이동해야 하는 - 공포 - 도 있었고요.

 

또 그는 강렬한 장면에서 '슬로우 모션'을 활용하거나 타이트하게 장면이나 표정을 잡으면서 표현했는데 조금은 느슨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지나친 인간 기술에 대한 경고' '인간의 오만함 표현' '가장 진화된 기술은 다시 원시 기술로 돌아가 찾는 것'이라는 메시지는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감독은 숫자 8을 좋아합니다.(자신의 탄생 월). 아바타, 2에서 8이 어디 숨어 있을까요?

 

 

그는 장난스럽게 한 번씩 1997년 '타이타닉'을 1억 9천짜리 병아리 영화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사진= 20세기 스튜디오스

감독의 또 다른 작은 정보를 또 알아볼까요?

 

- 왼손잡이, 온타리오 주 치파와 초등학교 출신

- 스타워즈(1977)를 보고 트럭 운전사를 그만두고 영화계 입문

- 첫째 아내는 이혼 합의에서 1,200달러로 동의

- 혹성탈출 리메이크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의 대본은 늘 거절 당함

- 스파이드맨(2002) 각본을 썼지만 너무 폭력적이라는 내용으로 스튜디오에서 거절

- 에어리언 촬영 후 촬영감독 딕 부시는 다른 유형을 사용해 푸티지 샷이 엄청 어두워짐. 이로 부시는 해고

- 감독은 일 애니의 열성팬이며, 개봉 스튜디오에서 종종 DVD 및 VHS표지에 그의 의견을 사용

- 캘리포니아 말리부, 칼라바사스 거주

 

 

사진= 20세기 스튜디오스

자막인지라 초1은 온몸비틀기에 주위에 민망할 정도로 조금 가만히 있기 힘들었고, (영화관입장 전 화장실 강제의 효과는 있었습니다)

초4는 그래도 좀 집중해서 볼만했습니다.

 

이상 횡설수설(橫說豎說) - 아바타 2 리뷰였습니다.


* 그리고 고래사냥. 이것은 일본 마을의 전통에서 진행하는 고래사냥 내용을 모니터링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고래사냥은 '어린 고래'를 이용해 모성애 있는 어미 고래를 잡기도 하며, 그 넓은 바다가 핏빛으로 변하는 잔인한 행위이다.

 

아이폰의 새 앱, 프리폼 - 사용해 볼까?

iOS 16.2와 함께 등장해 전 애플 기기에 배포된 이란 앱을 아시나요? 프리폼은 거의 모든 종류의 파일(사진, 비디오, 오디오, 문서나 PDF)을 지원하는 유연한 캔버스입니다. 지도 위치나 스티커, 메

tmaxxx.tistory.com

 

구글 스냅시드(3), 구린 사진 변신시키기 - 인물사진 편

이제 마지막 편으로 달려왔습니다. 금일은 가장 많이 촬영하는 인물사진에 어떤 식으로 적용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도구에서 제일 아래 메뉴 2행에 해당합니다. 느와르는 지난 2편을 참고해

tmaxxx.tistory.com

 

 

크리스마스 칸타타, 벡스코서 봤습니다

벡스코는 일로 자주 오갔던 곳입니다. 여기에서 하는 공연, 티켓을 선물 받아서 갑자기 일요일 저녁에 온 가족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찾아보니 3년 전 코로나 이전에도

tmaxxx.tistory.com

 

 

좋은 사진, 카메라와 센서 크기의 관계

"최고의" 카메라 센서 크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카메라 센서 크기의 중요성은 제조업체 , 렌즈, 바디 등을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사진에 대한 많은 것을 결정합니다. 일부 장르는

tmaxxx.tistory.com

 

 

킹아? 무슨 뜻인지 짐작이 가나요?

『 킹아 』 를 아십니까? 요즘 새롭에 사용되는 은어를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특히 저희 처는 '은어'나 '욕'은 엄청 싫어하거든요. 그런데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은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

tmaxxx.tistory.com

 

 

구글 스냅시드(1), 구린 사진 변신시키기

스냅시드(안드로이드 폰에서도 가능!)를 깔았다면 어디부터 무엇을 만질까 고민하게 됩니다. 간단히 수정해 1분 만에 마음에 드는 사진 보정 방법을 알아봅니다. 기본 이미지 보정 1. 원하는 사

tmaxxx.tistory.com

 

 

사진초보자 -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나?

스냅시드 앱이라는 멋진 무기가 있어도 좋은 원본이 없다면 ㅡ 그리고 자신의 애착이 담긴 사진이 아니라면 흐지부지 열어보다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스냅시드는 좋은 앱이긴 하

tmaxxx.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