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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냅시드(1), 구린 사진 변신시키기

사진_Tip정보

by Tmax 2022. 12. 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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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시드(안드로이드 폰에서도 가능!)를 깔았다면 어디부터 무엇을 만질까 고민하게 됩니다. 

 

간단히 수정해 1분 만에 마음에 드는 사진 보정 방법을 알아봅니다.

 


기본 이미지 보정

 

1. 원하는 사진을 연다. 가능하면 직접 찍은 사진을 추천한다. '애정 듬뿍'이니 다운로드한 사진보다 낫다.

 

 

2. 이미지 보정을 위해 도구 ➡️ 기본보정을 누른다

 

3. 우측 하단 마법봉을 눌러서 '마음에 드는지'를 본다.

 

4. 좀 더 섬세한 조정을 위해 2번째 조정 아이콘을 누른다.

 

5. 좌우는 조정값, 상하는 조정 값이니 조금씩 조정해 간다.

- 밝기는 밝은 부분을 보며 너무 하얗지 되지 않게 주의한다

- 대비는 전체적으로 보면서 마음에 드는 대비로 조정한다

- 채도는 색을 더욱 진하게 만든다. 요즘 추세는 10~25 사이 값으로 터치했더라도 너무 티 나지 않게 한다. 원색이 포함되어 있다면 더더욱 주의한다

- 분위기 : 자율적인 값으로 조정한다. 조명 밸런스

- 하이라이트 : 초보는 굳이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하늘이나 밝은 부분 위주로 보면서 조정한다

- 음영 : 초보는 굳이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 따뜻함 : 보통의 사진은 굳이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파란색, 노란색감을 더한다. 

 

6. 모두 다 했다면 사진 아무데서나 꾸욱~ 눌러서 이전 사진과 오가며 비교해 본다.

 


선명도 : 디테일 보정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좀 더 디테일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럴 때는 구조 또는 선명도를 조정한다.

 

구조는 전체 이미지 디테일을 높이며 - 질감이 있는 사진에 더욱 눈에 띄게 달라진다. 선명도는 더욱 선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커브

전체적인 커브 값을 조정한다. 너무 값변화가 급격한 곡선이 되면 좋지 않으니 완만함을 유지하는데 주의한다.

에스자(S)가 되면 대비가 심한 비현실적 장면이 되기도 한다.

 

이미 만들어진 커브값들이 있으니 잘 이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화이트 밸런스

전체적인 색상을 '햇빛 아래' 색으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맞춘다. 즉 흰색이 흰색으로 보이게 만드는 작업.

형광등이나 백열등 아래서 파랗게 - 노랗게 보이는 것을 본래 햇빛 아래의 색으로 바로 맞춘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A아이콘을 눌러 자동으로 조정하거나 스포이드를 탭해서 '회색' 부분을 찾으면 된다.

 

사람을 찍는다면 - 스포이드로 눈의 화이트나 - 이빨의 화이트 혹은 뒤에 흰색 배경을 찾아(완전히 흰색은 아닌 약간 회색이야 함) 누르면 된다.

아니면 직접 색온도나 틴트를 수동으로 조절해도 된다.  일부러 분위기를 위해 이 화이트 밸런스를 - 건드리지 않는 사진도 많다.

 

자르기

자리기는 영원한 연습이 필요하다. 작업 시 제일 먼저 하는 작업 습관이 되면 좋다.

인스타그램용 정사각이나 3:2 4:3 16:9 등 정해진 비율로 빠르게 자를 수도 있다.

 

회전

상하, 좌우로 밀면서 회전을 시키면서 수평 수직선을 맞출 수 있다. 회전 아이콘을 눌러 90도씩 움직이던가, 좌우 반대로 바꿀 수도 있다.

 

원근 왜곡

손가락을 오므리고 확대 축소를 하면서 직접 원근 왜곡을 진행한다. 정면에서 찍어야만 하는 사진이나 아래서 찍어야만 하는 '건축 건물 사진' 보정에 매우 유용하다. 재밌는 점은 '사진에 빈 공간'이 생기면 확장해 같은 질감으로 '자동생성'해 준다.

 

 

확장

위 원근 왜곡처럼 일정한 부분을 확장해서 더 큰 사진을 만든다. 단, 간단한 질감이 아니거나 음식 등 사진에서는 확장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부분 보정

가장 혁신적인 기술!

+가 파란색으로 되면 원하는 보정 원하는 포인트를 누른다. 그럼 '밝'이라고 표시되는데, 위아래로 눌러서 움직이며 메뉴를 바꿀 수 있다.

 

또한 두 손가락(핀치) 움직이면서 영향을 받는 영역도 바꿀 수 있다. (밝기 / 대비 / 채도 / 구조)

 

포인트를 클릭해 오려두기 / 복사하기 / 삭제 / 재설정 도 가능하다.

눈 아이콘을 누르면 '컨트롤 포인트'가 숨기고 보이며 오간다.

 

브러시

고급 수정을 정밀하게 하는 것은 브러시이다. 고급 사용자에게 추천한다.

부분적으로 브러시 붓으로 색칠하고 영역을 선택한 뒤에 밝게/어둡게, 노출이나, 색상 온도, 채도를 바꿀 수 있다.

하단 위/아래 화살표는 브러시의 불투명도를 변경하거나 지우개를 선택해 이전 브러시로 작업한 부분을 지우기가 가능해진다.

 

잡티제거

번역은 잡티제거이나 사실 필요 없는 부분 삭제의 중요한 기능이다.

주로 유료 편집앱에서 엄청난 기술처럼 선전하는 내용이다.

필요 없는 사람을 사진을 빼던가 간단하게 지우기가 가능해진다.

 

HDR 스케이프

HDR의 '극적인 효과'를 강조하는 효과를 줍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까지의 그라데이션 변화가 심한 사진에 더욱 강하게 적용된다.

자연 / 인물 둘 중 하나를 택하고  미세 / 강하게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아니면 직접 필터 강도와 밝기 / 채도를 조정해 갑니다. 필터 강도 20~30 정도만 되어도 극적인 효과는 충분히 나타난다.

HDR스케이프 적용

비네트

사진 모서리의 밝기를 더 어둡게 혹은 더 밝게 해서 사진에 대한 집중력을 높인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음.

 

텍스트 및 프레임

사진에 액자를 추가하거나 글자를 넣는 작업. 일반 텍스트 외, 타이포 그래피처럼 화려한 디자인 텍스트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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