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라이더 : IFOOD는 적정 임금 지불해야

 
브라질의 iFood에서 일하는 배달 기사들은 힘든 근무시간, 낮은 임금, 적절한 회사 지원 부족, 열악한 건강 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다 . 사실, 생계를 충당하지 못하는 임금이나 심지어 지역 최저 임금법을 충족하지 못하는 임금 으로 인해 운전자들은 더 오랜 시간 일해야 하며, 이로 인해 안전하지 않거나 위험한 근무 환경과 사고가 발생한다고 전문가와 앱 기반 운전자들은 강조한다.

"도로에는 교통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위험한 상황이 늘 존배합니다." João Pessoa의 앱 드라이버인 베토벤 고메스 드 올리베이라가 말했습니다. " 이것은 모토택시 근로자에게도 해당됩니다. 그리고 앱 회사는 우리 근로자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우리를 일회용품처럼 취급합니다." 


배달 기사들은 힘든 근무일, 낮은 임금, 열악한 건강 상태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임금 배달 기사의 부상이 증가하고 있다. 상파울루 병원은 외상 환자의 비율이 2016년 오토바이 운전자의 20% 에서 2022년 80%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상파울루에서 매일 평균 7명이 오토바이를 타다 사망하는데 , 건강 및 안전 전문가들은 이를 음식 배달 앱의 급속한 확장으로 돌린다. 

 
 

회사는 '이익 추구를 넘어서야 한다'

 
노동자들은 열악한 대우가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오토바이와 자전거 운전자는 브라질의 160만 명의 앱 운전자와 배달원 중 하나이며, 이 수치는 근로자들이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비공식 경제에서 일자리를 구하면서 COVID 이후 빠르게 증가했다. 그리고 iFood 운전자는 8월에 1억 건 이상의 주문을 배달했다 . 

iFood는 남아프리카 기술 대기업 Naspers의 자회사인 네덜란드 투자 회사 Prosus가 소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음식 배달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iFood는 내년에 금융 부문의 총 수익이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근로자들은 이 금액으로 생계 임금과 더 안전한 근무 조건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고 전한다. 

"급여가 매우 낮아서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 보험과 식비와 함께 유지 관리 비용이 매우 높습니다." 
João Pessoa Municipal Delivery Workers' Commission의 리더인 Gomes de Oliveira가 입을 열었다. 
"우리는 하루 종일 거리로 나가서 12~15시간 동안 100레알(약 18달러)을 벌고 있는데, 그것조차도 힘듭니다."

iFood의 CEO인 파브리시오 블루시는 7월에 Naspers의 공동 CEO로 임명되었는데, 앱 기반 근로자들은 이러한 조치가 자신들의 삶을 파괴하는 사업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주주 총회에서 Shareholder Association for Research and Education(SHARE)은 Bloisi가 iFood 임기 동안 배달원에 대한 처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더 광범위한 Naspers 그룹은 음식 배달 서비스 Mr D Food, Superbalist, Takealot 및 Delivery Hero(25%)를  소유하고 있다 .

iFood, 협상 중단, 기본 민주주의 권리
앱 기반 근로자, 정부, iFood는 2023년에 디지털 플랫폼 부문을 규제하는 법안에 대해 협력했다. 하지만 iFood는 4개월 동안 근로자들과 성의 있게 협상 하지 않았고 , 회사가 노동부에 손을 내밀기 전까지 협상이 지연되었다. 

노동자들이 적정 임금과 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투쟁하는 동안, 그들은 iFood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투쟁에 함께 나설 수 있는 민주적 권리에 반대했다고 한다. FairWork 보고서는 이 플랫폼이 결사의 자유와 노동자의 의사 표현을 보장한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민주적 거버넌스를 지지한다는 증거도 찾지 못했다. 

노조 지지자 들은 iFood가 조직에 의문을 제기하는 리더의 계정을 차단하면서 회사 알고리즘 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배달 기사는 정기적으로 급여를 삭감하거나 심지어 일자리를 거부하는 부정확한 알고리즘에 직면해 왔다.

Gomes de Oliveira 는 "알고리즘 문제가 많습니다. 계정이 차단되거나 비활성화되고, 지불이 잘못 청구되거나 잘못된 사람에게 청구되고, 지불 없이 경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 

운전자들의 공정성 캠페인의 핵심 부분은 임의적이고 불공정한 알고리즘을 다루는 것이다. 배달원들은 앱에서 금지당하고,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없다. 

회사는 '이익 추구를 넘어서야 한다'
2022년 보고서는 iFood가 WhatsApp 그룹 모니터링, 소셜 미디어에 가짜 프로필 생성, 요원 침투를 포함하여 근로자를 통제하려고 얼마나 했는지 보여준다. "iFood의 숨겨진 선전 기계"는 회사가 인권을 전문으로 하는 감사원을 고용하고 파업 중에 앱 수수료를 인상하지 않는 전략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에 11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방 공공부와 노동 공공부가 수행한 보고 및 조사의 결과로, iFood와 그 광고 대행사는 2023년 7월에 행동 조정 조건에 서명했다. 이 회사는 파업 기간 동안 여행 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동의했습니다. 배달 노동자들은 파업이 종종 발생하여 "파업 방해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iFood는 또한 노동자 조직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을 의무가 있으며, 협회와 노동조합의 창설, 운영 및 의제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그러나 운전자들은 iFood가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동일한 일에 대해 동일한 임금을 받을 권리,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가입할 권리 등 국제 조약을 계속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National App Delivery Workers' Alliance 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기업 리더십이 이익 추구를 넘어서야 한다고 믿습니다. 여기에는 근로자의 복지에 대한 헌신, 존엄한 근무 조건 보장, 인권을 존중하는 관행 촉진이 포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