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스타벅스, 음식배달 플랫폼 그룹허브와 손잡아

 2024년 6월부터 스타벅스는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인 그룹허브Grubhub와 협력하여 미국 시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처음에 두 회사는 Grubhub을 통해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를 펜실베니아, 콜로라도, 일리노이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8월까지 전미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디지털 경험 부사장인 메그 매티스(Meg Math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분기 미국 배송 ​​사업의 두 자릿수 성장이 입증했듯 스타벅스의 배송을 원하는 고객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스타벅스 고객이 일상 생활에서 편리함을 계속 원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룹허브Grubhub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선도적인 배송 제공업체를 통해 그룹허브의 수천만 고객에게 스타벅스 제품의 가용성을 높여 이러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니다."

 

고객은 그룹허브 Grubhub 모바일 앱과 Grubhub.co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배달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준비부터 배달완료까지 그룹허브Grubhub를 통해 주문을 추적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품질을 보장하고 배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포장 솔루션을 만들었다. 이 패키지는 배달 주문용으로 설계되어 운전자가 여러 음료를 효율적으로 운반하기가 더 쉽다.

 

스타벅스는 고객이 계절 음료와 음식 제안을 포함하여 Grubhub를 통해 대부분의 스타벅스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에스프레소 샷 수, 맛, 우유 종류 및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선택하여 실제 장소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문을 맞춤화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9.99의 월간 멤버십 프로그램인 그룹허브플러스Grubhub+를 통해 고객은 그룹허브에서 적격 주문에 대해 배송비 $0로 스타벅스 주문을 하고 더 낮은 서비스 수수료와 독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룹허브 기업 파트너십 부사장 리즈(Liz Bosone)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Starbuck과 같이 사랑받는 국내 브랜드와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고객이 그룹허브에서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 제공을 강화하고 전국 시장에서 판매자 공급을 늘리고 있다.

우리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충성도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플랫폼에서 상호 보완적인 듀오인 국내 매장과 독립 매장을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