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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기사가 총에 맞아 치명상, 경찰 총격범 수색

오늘의배달뉴스

by Tmax 2024. 6.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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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파-로카(Opa-locka) 아파트 건물에 음식을 배달하던 중 총에 맞아 사망한 배달 운전기사가 누가 그를 쐈는지 조사하는 과정이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발생한 토요일에 40세의 알레한드로 리나레스(Alejandro Linares)가 노스웨스트 142번가에 있는 세일보트 코브(Mirage at Sailboat Cove) 아파트 단지에서 음식을 배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리나레스가 차에서 내리자 누군가 그를 만나 총격을 가했다고 했다. 이번 사건은 무장강도 시도로 추정된다.

 

한 이웃은 두 번의 총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서 음식을 주문한 여성이 가슴에 총을 맞은 리나레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소생하지 못했다.

 

"그녀는 음식을 주문했고 그 남자가 전화해서 '나는 아래층에 있어요'라고 말했지만 차에서 집까지 총을 쐈습니다."라고 그녀의 이름만 Jessy라고 밝히고 싶어한 이웃이 말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그 후 경찰이 오고 구급차가 와서 전기충격을 가했지만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죠."

 

경찰은 월요일에도 단지를 드나들며 수사를 계속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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