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를 존중하는 우버이츠

우버의 8분 배달 타이머

 

우버의 표준 운영 절차에 따르면 배달라이더가 '지불' 받기 위해서는 다음 단계를 따라야 한다.

 

1. 배달원은 건당 최대 30분까지 시간이 할당됨(배달 수락에서 배달까지)

2. 배달 정산은 시간이 아니라 주문당(건당) 지불

3. 고정급여가 아니라 주문당으로 하는 이유는 라이더의 시간을 존중하기 때문

 

<만일 도착해 고객이 연락되지 않는다면 드라이버M 발동 : 문 앞의 음식을 고객이 찾는데까지 8분이면 충분하다 판단>

1. 배달지(근처) 도착하면 8분 타이머 발동 시작

2. 고객이 부재시 앱으로 배달원은 고객에게 연락시도

3. 연락불가시 3분 후 우버에서 직접 연락 시도

4. 모든 연락을 다 취한 후 고객에게는 2가지 옵션이 담긴 메시지가 감

5. 주문을 취소 or 음식을 밖에 둘 것

6. 8분간 고객이 응답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음식은 밖에 두는 것으로 연결

 

이것에 대해 일부 고객(아마 블랙컨슈머나 불만을 가진 고객)은 배달기사가 공짜로 음식을 받는 편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M의 초점은 <배달원>에게 있다

- 우버이츠의 만족스러운 경험은 배달원을 만나는 찰나에 있다

- 그래서 배달기사의 일정을 존중해야 한다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