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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 허리케인 베릴 이후 휴스턴 전역 운영 중단

오늘의배달뉴스

by Tmax 2024. 7. 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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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베릴의 영향으로 음식배달 플랫폼 회사 도어대시는 휴스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회사는 월요일 아침에 심각한 기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7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중부 표준시)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도어대시의 대변인인 줄리안 크롤리는 "이것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휴스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심각한 기상 프로토콜을 활성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텍사스 남동부 대부분 지역에 도로가 침수되고 강풍이 부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도어대시는 이 어려운 시기에 이해해 주신 대셔(Dasher), 상인, 고객에게 감사드리고, 안전이 확보되면 운영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회사 측은 지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황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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