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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된 뉴욕 법안에 따라 배달앱 수수료 43%까지

오늘의배달뉴스

by Tmax 2024. 6.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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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당신는 휴가나 출장 중 낯선 도시에 있습니다. 아니면 친구 집에 가서 둘 다 맛있게 먹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무엇이 있나요?" 도어대시DoorDash나 그룹허브Grubhub와 같은 음식 배달 앱을 열기 전에 물어보세요. 

타사 배달 앱은 더 높은 우선순위 목록으로 음식점을 홍보하여 ​​음식점의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객은 플랫폼에서 더 눈에 띄는 공동 매장에서 주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NYC에서 제안된 새로운 법안은 음식점이 이런 위치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nt 762는 레스토랑이 이러한 앱과 제휴하기로 선택한 경우 배달 서비스가 총 주문 가격의 최대 43%를 징수하여 마케팅 입지를 확대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전체 가격에서 배달 15%, 마케팅 25%, 신용카드 처리 3% - 
한국에서는 10만원짜리 배달해도 1만 5천원을 받을 수 있나요? 전혀! 1천 500원이라도 챙겨주면 다행이죠.). 

NYC는 음식 배달 앱이 편리함보다 필수였던 2020년에 타사 앱의 배달비 상한선을 23%로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했습니다 . 이제 세계가 다시 문을 열면서 뉴욕 시의회에서는 이 법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NYC는 배달 앱이 레스토랑에 청구할 수 있는 수수료에 관해 변함없는 법안을 제정한 미국 유일의 도시입니다. 하지만 미국 나머지 지역에서는 그룹허브, 도어대시 및 우버이츠가 현재 이 수수료율을 30%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뉴욕에서 새로 제안된 43%보다 훨씬 낮습니다.

 

도어대시는 현재 더 많은 노출과 홍보를 위해 3개의 모델을 제공합니다.

 

라이트(배달수수료15%), 플러스(25%), 그리고 프리미엄(30%)입니다.

 

한편 올해 초 그룹허브는 사기성 마케팅으로 '미끼로 교환'같은 배송비로 LA 시로부터 고소당했다.

2023년 말 NYC는 배달라이더를 위해 시간당 최저 임금 18달러(약 2만 5천원)를 제안해 2024년 4월에 발효되었다

 

국내 플랫폼들은 오히려 배달앱 최저임금을 2천원 초반대까지 변칙적으로 만들며 전체수수료의 5~10%도 안 되는 헐값에 배달원을 움직이고 있다.

 

미국 NYC 전체 배달수수료의 33%이상이 배달라이더 >>> 국내 전체 배달수수료의 10%내외만 배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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