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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좋은 음악 시스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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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max 2023. 1. 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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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BGM - 최상의 마이크로 만든 유투브 영상 중 하나(이어폰 必 추천)

저는 나름 사과 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사과 기기를 사용할 때마다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중 '음악 청취' 분야는 이전부터 애플에서 이어나가려고 하는 노력을 잘 알고 있지만 - 대중적인 마케팅에서만은 -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10여 년간 애플의 음악 시스템이나,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고 - 각종 스피커와 주변 기기를 이어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 봅니다.

 

개인적 소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애플 기기를 샀는데, 제대로 음악 좀 즐기고자 스피커나 고급형 이어폰, 헤드셋을 하나정도 갖고 싶다면?

 

바로 에어팟 / 에어팟프로 음향기기를 사는게 답일까?

아니다. 따로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아니 그보다 - 진정한 음악 마니아라면, 

미국 계정(한국계정에서는 불가) 하나 뚝딱 만들고 Tidal 앱을 까는 일일 것이다.

물론 미국계정에서 애플tv+가 완전히 달라져 큰 장점도 있지만...

여기서 애플에 만족하는 유저는 의아할 것이다. 

 

그럼 왜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가 아닌 타이달일까?

손쉽게 설명하자면, 녹음 그대로 원음을 재현하는 부분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경험상

(무손실압축이나 이런 말이 없더라도)

다양성에서 애플뮤직이 60~70점, 스포티파이가 7~80점 수준이라면 타이달은 90점 이상 수준으로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여준다.

(국내 뮤직 앱은 따로 경험이 많지 않아 뭐라고 못하겠지만)

또한 1달러 행사로 90일간 사용해 볼 수도 있다.(지금도 진행하는지는... 확신 못함)

욕심을 좀 더 낸다면 - 고급 DAC이나 전문오디오 기기를 통해 MQA의 세계를 맛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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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장점은 10배 100배 1천배로 팝 / 클래식 / 오페라나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애플 TV 4K로 대형화면에서 보는 클래식이나 오페라 공연의 감동은 엄청나다)

 

장점 외 단점도 존재한다.

최대 단점은 - 국내 가요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세계화에서 MQA가 아닌 Hi-Fi 수준의 앨범은 좀 존재한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우주시대 개구리로 탈바꿈하는 일이다.

만일 클래식을 자주 듣는다면 타이달보다 코부즈를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 코부즈는 - 그만큼 비싼 장비가 필요하고 - 앱 자체의 가격이 비싼 편이라... 너무 전문적이다.

그래서, 클래식이나 오페라에 수백 만원~ 수천 만원짜리 장비가 아니라면 비추이다. (클래식에선 정말 - 단연 독보적으로 잘 나가는 듯하다.. 아직도 타이달 가격과 비슷한 코부즈가 존재한다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갈 생각은 있다. )

음감 초보이면서

최근에 애플 기기를 새로  들여 - 음감 한 번 하려면

무선 음향 기기(에어팟 등)에 관심 가질게 아니라

미국 계정 만들고 / 타이달 깔러 고고!!를 추천한다.(스트리밍 음악앱이지만 저장도 가능)

 

그리고, 2번째로는 DAC을 하나 구비하고 3번째로 판매량 높은 2~4만 원 알리발 유선 이어폰을 추천한다.

 

막귀라고? 그런 건 없다. 듣다 보면 귀가 뚫리고  그 차이를 점차 알게 된다.세상을 똑같이 보지 않는 것처럼 - 인간의 귀도 모두 다르게 듣는다.

 

💫  주의!! : 미국 계정 생성 전 백업 필. 그리고 가능한 폰을 이용한 계정 확인보다 패드나 다른 기기가 있다면 사용하면 좋다. 기기 하나만 사용한다면 전체 백업 꼭! (로그인 및 로그아웃 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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