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전 중국대사(전 청와대 정책실장, 교수)

본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문 정부 경제선봉장 장하성 대사

경기고 출신이면서도 고려대 학사를 마치고 미국 뉴욕 주립대 올버니 대학원, 펜실베이나 대학원에서 공부를 했다.

가계도에서 알 수 있듯이 '장제원 의원'과 비슷한 측면을 갖고 있다. 선대가 독립운동가로 적혀 있지만 - 춘추전국의 시대 <독립운동가>의 이름은 제대로 오가지 못했다고 한다.(현장에서 독립운동가의 자손에게 들음)

실제로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사진' 한 장으로 '추정'할 뿐이고 - 이것도 시대가 바뀌면서 계속 힘의 논리에 의해 변화되어 왔으니...

장하성 증조부 장진섭은 전남 신안 일대의 염전과 논밭을 가졌던 유지였다. 1915년 육지로 나와 광주에 자리 잡으며 교육을 중시하며 자식을 유학 보냈다. 조부 장병상은 장진섭의 둘째로 보성전문학교(고려대의 전신) 법과를 졸업했다. 그 시절 다 그랬듯이 우수한 성적의 아이들은 본토(일본)로 유학 갔으며 도쿄 메인 6대학 사립대학 중 하나인 메이지대학 법과를 졸업했다.

* 메이지대학 법학부 :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의 여러 법대 중 프랑스법을 가르쳤다. 사법고시 누적합격률은 17위 정도이며, 5개 코스로 나뉘어 있다. 손기정 선수가 보성전문학교를 수료 후 메이지 대학 법학부로 편입해 졸업 후 은행원으로 근무했었다.

장 대사의 할아버지 외에 형제들 모두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의 '외무부장' 역할을 하며 활동을 크게 했었다고 전해진다.
할아버지의 막내동생 장홍염은 서울 휘문고를 나와 중국 베이징대를 다녔다. (현재 중국대사로 이어진 이유인지도)
민주 신흥 무관학교를 나와 독립군에 몸 담으셨고 광복 후 반민특위 검사, 제헌 국회의원을 지냈다.

아버지 장충식의 형인 장정식은 전남대 의대 교수를 역임했고, 및 동생 영식은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후 경제비서관을 지냈다. 5.16 군사쿠데타,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두 번이나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후 한국전력 사장, 뉴욕대 교수를 지냈다.
막내 장재식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세청과 주택은행장을 지냈으며, DJ정부에서 국회의원을 재선했다.

장하성 대사의 누나, 장하진은 이대를 졸업하고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를 거쳐 여성가족부 장관이 되었다.
아래 동생 장하용은 일본어학원 서울지사장을 하고 있으며, 넷째 동생 장하경은 광주대 가정학과 교수이며 남편도 조선대 교수다.
막냇동생 장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다.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취득 후 열린우리당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제18대 대선에서 장하성 교수는 안철수를 지지하며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선 이후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제안했으나 거절했다.(정치 참여 않겠다)

장하성 대사의 재산은 문재인 행정부 1위로 이슈를 갖기도 했다.

위키백과 내용 스샷

큰 사건들

- '소득주도성장' 외쳤지만 결국은 실패에 가까워.(탁상공론-이상주의적 정책임을 인정한다 '2019년 정년퇴임식서')
- 국민연금 인사개입
- 통계 왜곡
- '모든 국민이 강남 살 필요는 없다'
- ' 최저인금 인상률에 놀랐다(내 생각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 사학연구비 유흥업소서 카드로 지출 논란
- 2019년 고파스 '고려대학교 학생이 뽑은 최악의 동문' 선정.....

국회 옆에서 본 장하성 - 이전부터 열심히 '국회 출판기념회'는 열고 다녀 '아 저 사람 학자라는 분위기와 달리 권력욕이 있겠구나'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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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잊혀 가는 장하성 전 대사의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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