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do list.와 꿈 이야기(잡담)
여러분은 계획을 자주 세우나요? 여행 계획 혹은 To do list 작성하기.저는 계획을 매우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정확히는 계획표 작성 행위 자체가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보다는 'Just do it'을 즐기는 사람이랄까요. 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 번씩 계획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폰 메모를 합니다. 일반인들처럼 캘린더나 투두 리스트를 따로 적는 것까진 못하겠고 - 그냥 아이디어 메모 같은 거죠. - 임시저장 - >> 2그렇습니다. 최소한의 저만의 보안장치라고 해야 할까요?가끔 손톱 길이 1미리까지도 타이핑에서 신경 거슬리기도 한지라 - 그냥 성격이 무난하고, 편안하게 사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제 보안 관련 사항은 대부분 메모에 기입되어 있는데, 심지어 꿈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
일상의여유
2022. 12. 1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