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다 그쳐도 퇴근 불가
티맥스 배달 일상점점 더 비가 많이 내린다. 그만큼 시야는 좁아지고 운전도 위험해진다. 당연히 운전자들이야 알아서 자기 방어를 해야 하지만 오토방은 탁 트인 시야에 자기 착각을 많이 한다. 까불다 사고도 난다. 보통 첫 배달은 프랜차이즈부터 시작한다. 조리대기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픽업지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음식이 만들어져 나올 때까지 대기시간...모두 배달원의 무료봉사이다. 음식 받기 전체 취소된다고 누가 기름값이나 기본료라도 안 챙겨 준다.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기 운으로 치부하고 때운다. 정말 불합리한 상황이 배달원에게 자주 생기는데도 - 불구하고대다수 배달원은 그에 대해 이야기조차 안 꺼내려한다. 늘 을로서 살아왔고 이야기를 꺼내 이슈화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오늘의배달뉴스
2024. 10. 6.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