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가 본 배민과 쿠팡의 차이
안녕하세요. 티맥스입니다. 일반인은 배민과 쿠팡 배달원을 다르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이더(알바)는 배민=쿠팡입니다. 보통 두 앱을 동시에 켜 놓고 일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한 배달을 진행하면서 다른 앱 배달을 동시에 받는 것은 아닙니다. 배달이 시작되면 바로 다른 앱은 off 시킵니다. 이를 잘 모르는 식당이나 배달받는 집에서는 "지난번 배민은 안 그렇던데"... "지난번 쿠팡은 안 그렇던데..." 이런저런 불평을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배달원의 선택이 다를 뿐 - 소속은 없습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콜이 뜨면 배민원이 쿠팡이츠 배달원이 되는 거죠. 플랫폼에서는 '수익 확장'을 위해 다양한 배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 배달지가 먼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척도는 아닙니..
일상의여유
2023. 9. 2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