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 유입 경로 로그 관리하기
안녕하세요. 티맥스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주말 두 개의 포스팅이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느끼는 것 같기에)
말에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그 뉘앙스는 미묘합니다. 직접 얼굴 표정을 보고 말하는 것이 실제로 음성만 - 전달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음성만 전달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 단어, 글의 연속인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이나 뜻을 전달하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에도 어르신들은 '얼굴 보고 말해라' '직접 통화해라'고 강조하시는 거 같습니다.
괜한 오해 사지 말라고~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 알쓸신잡은 제가 겪은 고충을 말한 뒤 '위로'를 받으려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그냥 편히 털어 놓는 찌꺼기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어떤 '찌꺼기'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겪은 인생의 경험에서 '지옥'과 같은 유년기, '외모지상주의'와 같았던 고교생활 - 'D.P.'보다 더한 군생활을 거치며 제 인생은 완성되었다고 자부하기 때문입니다. 물 한잔의 기준에서 지방러의 수도권 생활시작, 알쓸신잡의 경험은 인생에서 꺼내 말하기 편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맥북...은 사람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충동적 구매 이후 1달 이내 '당근'으로 빠져 버리는 많은 맥북 사용자나 억지로 부트캠프를 깔아 써 보려는 '가성비 떨어지는 PC'가 되는 과정을 보면서 적은 글입니다. 200만 원짜리를 100만 원짜리 노트북으로 만들어 쓰면... 저처럼 오지랖 높은 사람은 옆사람은 답답하게 보이거든요.
아무튼 어떤 특정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런 저런 어떤 이유든 간에 저의 표현 부재로, 글솜씨 부족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금일은 블로그 관리에서 제가 가장 먼저 인터넷을 아침에 연결했을 때 하는 관리 내용이 뭘까 고민했습니다.
방문 통계를 간단히 보고 그 다음 당연히 유입 경로를 봅니다.
자신의 블로그 관리(manage)로 들어가면 보이는 메뉴들입니다.
여기에서 유입경로를 다들 다르게 관리하겠지만 저는 그중 '다음 검색'에서 관리할 때 필요한 부분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유입경로를 누르면 최근 3일간 어떤 경로를 통해 유입이 되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순위가 1~20위가 나오는데 여기서 상위 부분만 보고 인식합니다.
아마 블로그 하시는 분들, 관리는 대동소이(大同小異)할 겁니다.
저는 m.search (모바일 기기 검색) 다음으로 1순위가 나옵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 네이버나 구글 검색이 거의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로그를 쳐다봅니다. 여러 내용들을 따라 클릭해 들어가 보면 어디로 유입되고 있는지 보입니다.
금일은 여기에 다른 내용보다 <파란색 D로그> 즉 다음 검색에 대한 것을 다루려 합니다.
이미 대다수 분들이 관리를 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모티콘 파란색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음 검색입니다.
들어가 보면 봐야 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자신의 순위'가 몇 순위에 나오며 <썸네일>이 제대로 나오는가 하는 겁니다.
검색 순위에 들어가도 <썸네일;작은 사진>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 됩니다.
썸네일 없는 내용은 클릭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일 위 '1인당 gdp 모바일 검색 결과를 들어가 봅니다.
이번에는 일부러 다음 앱을 열고 직접 검색해 봤습니다.
전체에서 4순위, 블로그에서는 2순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듯이 썸네일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이게 별거 아니지만 - 클릭률이 확 떨어지니 썸네일 없으면 압박입니다. 다시 블로그 관리 자신이 적은 글로 와서 살펴봅니다.
(물론 발행 시 모두 완벽하게 하는 것이 좋고, 후에 편집으로 고쳐 가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타 검색에서 누락될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글이 많다면 글 관리에서 gdp 키워드 검색으로 찾아도 됩니다.
들어가 보면 대표 썸네일 설정 사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데 이전에 분명히 대표사진 설정은 했거든요. 여기에...
보시듯 잡다하게 그린 그림이나 '텍스트'가 들어간 내용은 다음 포털에서 걸러 버립니다.
다른 사이트나 복붙, 로그 같은 이미지도 다 빼버리죠.
결국 새롭게 사진을 하나 추가해야 합니다.
1인당 gdp라... 다른 1순위 블로그님의 사진을 쳐다봅니다.
뭐 별거 없이, 가져다 쓴 내용들입니다. 부산항 사진을 부산항만공사(BPA) 보도자료에서 하나 갖고 오겠습니다.
보통 기관 홈페이지에는 '홍보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하는 것이죠.
이렇게 대표 사진이 설정되었습니다. 이제는 1~2시간 후에 다음 검색에서 썸네일이 나오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이상 금일은 유입로그에서 '다음 썸네일'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블로그가 순위 내 검색된다고 '잘 편집되어' 썸네일이 나갈 것이라는 기대는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서는 필요에 따라 썸네일을 빼거나 원치 않는 형태로도 나갈 수 있으니, 순위에 들어간 포스팅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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