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공유하는 10가지 아이폰 기초팁
애플 지원 채널에서는 직접적으로 팁을 조금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에서 피사체를 선택하거나 제거하는 기능은 iOS 16 이후 새로운 10가지 팁과 요령을 공유합니다.
1. iOS16이후 사진앱에서 사진 내 피사체(배경과 분리가 조금 가능해야 함)를 길게 누르면 피사체를 들어 올려 다른 앱에 배치하거나 새로운 배경을 지운 피사체 사진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일명 누끼 기능)
2. iOS16이후 새로운 잠금화면으로 시간과 날짜, 색상이나 스타일을 위젯으로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를 선택하면 기후에 따라 바뀌는 배경화면이나 달의 모양이 바뀌는 배경화면이 가능합니다.
3. 설정 >> 와이파이에서 이제는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표시하고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4. 이메일이나 주소와 같이 늘 '많이 사용하는 문장'은 텍스트 교체로 활용합니다. 텍스트 교체를 사용하는 폰과 - 아닌 폰사용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는 첫인사를 텍스트 대체로 'ㅇㄴ'으로 해 놓아둔다면 1회 3~5초 이상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은 하루 폰 사용에서 1분 이상의 시간을 줄일 수 있고 1년 365분의 시간을 SAVE 하게 만듭니다.
5.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충전기가 없을 때 배터리를 아끼려면 >> 제어센터에 저전력모드를 토글 추가해 쉽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제어센터로 이동해 포함된 제어 목록에 추가하면 됩니다.
6.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거나 이동하려면 사진 앨범으로 가서 원하는 한 사진을 길게 탭하고 누른 상태로 이동한 뒤에 다른 사진을 탭해 가면 됩니다. 여러 장의 사진을 다른 앱이나 원하는 장소에 끌어다 놓아 한꺼번에 이동 가능합니다.
7. 카메라를 가장 빠르게 여는 방법은 '잠금화면'에서 왼쪽 쓸어 넘기거나(스와이프) 우측 하단 '카메라 바로가기'를 길게 누르는 방법입니다.
8. iOS15 이후에는 라이브 텍스트가 가능합니다. 즉, 카메라로 책 위나 설명서 등의 텍스트(글자)를 비추면 우측 모서리에 네모난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때 한글이면 그냥 복사가 가능하고, 외국어면 <번역>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국어로 된 설명서나 약이나 제품사용법 설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카메라만 켜고 비추면 끝납니다!
9. 메모장(Notes)앱을 사용하면 문서를 쉽게 스캔하고 디지털 사본을 만들기 쉽습니다. 매뉴얼이나 책을 복사해 백업해 두기에 최고입니다.
10. 사진 라이브러리에 첫 사진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탭 한 번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앱에서 상단 가장자리를 탭하면 항상 '첫 번째' 사진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사실 이 기능은 사파리 등의 거의 모든 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상, 오늘의 아이폰 초보팁을 마칩니다.
금요일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