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음식점들, 플랫폼 수수료 10~15 루피 인상 밝혀

인도도 플랫폼 수수료를 165원~330원 정도 인상한다.

 

스위기Swiggy와 조마토Zomato에 등록된 몇몇 레스토랑은 최근 온라인 음식 수집업체의 플랫폼 수수료 인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주 초, Swiggy와 Zomato는 운영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마진을 늘리기 위해 플랫폼 수수료를 5루피에서 6루피로 약 20% 인상했습니다.

 

많은 레스토랑은 가까운 미래에 가격이 10~15루피까지 오를 것으로 믿고 음식 배달 플랫폼에서 청구하는 높은 수수료를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이다.

 

한편 스위기는 6500만 달러(약 897억) 규모의 직원 주식 소유 계획을 발표했다 (벵갈룰루)

 

스위기 직원은 다섯번째 ESOP(직원소유주식, 우리사주)의 유동성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이벤트로 발표되면서 3200명 이상의 직원에게 혜택은 가게 되었다.

 

"스위기가 성장함에 따라 부 창출의 기회를 직원들에게 보상하려는 것은 늘 우리에게 우선순위였다"고 인사책임자 기리시 메논은 전했다.

 

경쟁사 조마토는 유통주식 자본의 2%에 해당하는 추가 ESOP풀을 만들 것을 제안 하기도 했다.

 

CEO Deepinder Goyal,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플랫폼에게로 간다

 

플랫폼 수수료 인상으로 조마토 설립자겸 대표인 디핀더 고얄이 억만장자가 되었다.

현재 조마토의 플랫폼 지분 가치는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1조 3800억원). 조마토와 스위기 플랫폼 수수료 인상에 주가는 3% 상승했고 금일 최고치를 찍었다.

 

고얄의 조마토 지분은 일중 거래에서 10억 2천만 달러가 있다

 

조마토는 벵갈루루와 델리와 같은 주요 시장에서 주문 건당 수수료를 5~6루피로 인상했다.

스위기는 벵갈루루에서 7루피 플랫폼 수수료를 티저하고 있으며 이는 취소되어 6루피로 되었다고 타임즈 인디아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