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아날로그 파리 필터를 사용해 보자(단점주의)

2~3년 전만 해도 아이폰 필터 중에 가장 많이 팔렸던 필터 중 하나인 아날로그 파리 필터! 이제 그 단점이 너무 커졌다.

 

0.99$ 유료 필터임에도...

 

현재 앱스토어 점수는 2.3 정도로 암울~

최근 업데이트도 없고 새 버전에서는 버그 수정이나 편집모드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사진 원본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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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파리 필터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뽀사시하고 따뜻한 외쿡느낌의 사진으로 편하게 변환 가능하다는 점이다.

 

파리필터는 01번부터 10번까지 총 10개가 존재한다.

 

그 어떤 것을 사용하든지 비슷하게 변화해 가지만 - 이 필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RGB색상이 강한 인쇄물이 색상물 앞에서 사용하길 추천한다.

 

 

필터 사용시 주의점도 있다.

 

모든 색상이 강하게 변환되면 오히러 과유불급인지라!

 

100%에 두고 변환하지 말고 7~50%나 그 이하까지 서서히 낮춰가면서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그대로 100%로 변환하면 당장에는 보기 괜찮을지 몰라두 다른 사람이 보면 눈이 불편한 사진이 되고 만다.

 

사진에서 모든 색상변화를 볼 필요는 없다. RGB 위주로 보면 된다. 색이 칠해진 부분이나 하늘 위주로 보면서 가장 적절한 분위기와 색을 찾는다.

 

특히 2번 필터는 중간중간 핑크핑크한 빛이 과하게 되니 조심하기 바란다.

(벚꽃 축제에서는 환상적)

 

 

또 하나 많이 쓰는 필터는 7번이다.

7번은 2번보다는 너무 화사하지는 않으며 현실적인 깊이가 있으면서도 묘하게 분위기를 잡아준다.

 

한데 부정적인 소리를 한 번 더 할 수밖에 없다.

 

사실 '인생샷' 어쩌구 하면서 한창 젊은 층을 대상으로 너도나도 홍보할 때 이 앱 회사는 <블로거> 대상으로 광고를 많이해 인기를 만들었다.

 

지금도 블로그 내용중에 '아날로그 필터'만 쳐도 수많은 블로그 내용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7번 필터의 활용 : 핑크핑크한 인쇄물, 갈색빛이 도는 해변가, 붉은계열색 지붕이 있는 건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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