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구글 애드센스를 확인하다 이상한 용어가 보입니다.
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용어, 바로 CPM, CPC입니다.
용어의 뜻을 찾아보니
CPC : Cost per Click! 즉 클릭당 비용
CPM : Cost per Mille, 즉 1천 개 노출당 비용입니다.
저는 대부분 클릭질로 입찰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CPM은 아직 0.2%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무시하고~
CPC를 봅니다.
한데 CPC는 웹사이트나 블로그 방문이라도 구매 전환에 적합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제가 주로 다루는 아이템이 아이폰, 사진이니 관련 사진이나 아이폰 액세서리가 광고에 나오면 효과적이란 이야기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하면 관련 광고가 디스플레이 되고 나와야 합니다.
낚시를 주로 다룬다면 낚시 아이템이 광고로 나와야 방문객이 누르지, 갑자기 교육이나 성형외과 - 이런 것은 잘 안 누른다는 뜻입니다.
한데 - 재밌는 것이 최근에 '일본'으로부터 방문이 높아지고 있어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 사용자는 기업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하며, 기업은 클릭에 대한 광고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고객이 구매를 완료하면 - 클릭에 대한 투자가치가 실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CPC 그럼 단점은 뭘까요? 노출횟수는 적지만 광고가 타깃맞춤화 되어 사용자가 그 광에 대한 경우에만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즉 광고 클릭 횟수에 집중하니 성과는 - 철저히 클릭수에 기반합니다.
CPC 가격모델로 요금을 청구하는 기술파트너는 클릭되지 않은 광고비용을 자체 부담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험은 광고주가 아니라 - 기술파트너의 몫이 됩니다.
한데 이 광고의 단가가 그냥 기다리면 오를까요? 찾아보니 그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 잡블로그로 대부분 운영하지만 >> 정해진 카테고리를 계획적이고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그만큼 광고단가는 달라집니다.
구글 측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만일 차량 상식을 전하는 블로그라고 하면 - 여러 정보를 끌어다 그냥 전달하는 블로그와, 직접 사업체(정비소 등)를 보여주면서 정보 전달하는 블로그의 차이는 생긴다는 이야깁니다.
<자신만의 전문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CPC를 올리기 위해서는 '광고네트워크'를 차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 모든 보고서 >> 광고 네트워크 >> 상단 노출 RPM을 눌러 봅니다.
여기서 자신의 노출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진행된다면 일정 기준(ex:1 기준)을 두고 그 밑으로 차단하는 겁니다.
그럼 - 광고네트워크 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키워드 플래너를 클릭해 보면 구글 Ads에 로그인해라고 합니다.
이것은 애드센스와 다른 것입니다.
(구글광고를 직접 만들어 올리려면 아래를 직접 해 보시기 바랍니다)
< 구글에 직접 광고 제작해 올리기>
쭈욱 하다 보면 주요 광고 목표가 나옵니다. 어떤 식으로 광고를 할 것인가를 묻는 겁니다.
사업장이 있다면 보통 '오프라인 매장 방문수 늘리기'로 선택합니다.
유투버들은 조회수와 참여수 늘리기로 선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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