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 속으로
지난 일본 여행에 '현금을 얼마나 준비해야할까?'고민이었다. 어떤 이는 1인당 5만 엔 이상을 준비해라고 하고 어떤 이는 1만 엔이라도 충분하다고 했다.애매해서 그냥 1인당 5만엔을 준비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3박4일의 오사카 여행에는 1인당 1만 2천엔 정도로 충분했다.관광지에서 먹는 경우 카드가 가능한 경우가 많았고, 카카오페이나 애플페이 등 연동이 잘 되었고 ㄱ무엇보다 크게 쇼핑을 안 했기 때문이다. 보통 아침은 대부분 저녁에 사 둔 편의점 컵라면 정도나 그간 먹어보고 싶었던 과자 정도로 때웠으니 2끼 식사가 전부였다.특히 콘아이스크림 류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고 훌륭했다. 단지 아쉬웠던 마지막 날에는 온천에 있는 일본식 뷔페를 찾았으나 이미 오전 9시 20분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주문마감이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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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