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지수 찾아봤습니다.
제 블로그도 글이 150개 육박해가며 이제 천천히 색깔을 분리하며 드러내야 합니다.
나름 사진이나 다른 잡다한 것에도 많은 글이 있어서 어디로 흘러가나 궁금했습니다.
1. 블로그 차트
대강 봐도 3~4개 이상의 분야에 두루 - 흩어진 블로그일거라 생각했는데...
티맥스 블로그는 IT / 인터넷 /리뷰 블로그 로 초점을 맞추고 부로 '사진/아이폰'으로 가려 합니다.
(앞으로 취미나 가족생활 이야기는 조금 줄어들겠네요.)
지난 10월부터 해서 달려온 몇 개월의 여정이 그냥 '만들어진 그래프일 수도 있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데 이상한 것은 블로그 순위가 변동이 0순위에 가까워지며 지난 10월부터 거의 없습니다. 유효키워드 수만 늘어날 뿐이죠. 신기하네요.
국내 블로그만 해도 2천만 개가 넘고 블로그랭킹 3백만개 중 그나마 IT/ 인터넷 분야에서는 2천순위 안에 들어왔습니다.
( 예전 스타, 배틀넷 할 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
2. 구글서치콘솔
실험 >> 모바일 사용편의성 사용가능한 페이지로 가서 '잘 된 페이지' 양식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꼭 모바일(핸드폰)으로 해당 페이지를 엽니다. 어떤 부분에서 '모바일 사용 편의성'에 점수를 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 5~10개 페이지만 보면 되겠습니다.
다시 개요로 가 봅니다.
이제는 제 블로그에서 어떤 콘텐츠가 인기 높은지 찾아 봅니다.
다른 데이타가 부족합니다만 클릭수가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검색어는 '아이폰 프리폼'부터 디또 반응이나 지샥 정품 내용입니다.
정말 '예상치도 않은 게시물'에서 클릭 변화가 일어났네요.
이제부터 또 하나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IT/ 인터넷 혹은 제품이나 산업기기를 다뤄야 하는 블로그인데 - 갑자기 디또 반응이라니...
결국 예전 네이버 블로그 시절처럼 '검색순위'를 무시 못 한다는 이야기일까요. 괴롭습니다.
그럼 다음 'OMG 반응'을 또 어떻게 글을 적어야 할까요? 아이돌/연예인 글을 IT/인터넷 부분을 넣어 - 풀어야 하는 숙제가 생겼습니다.
분명한 것은 프리폼에 대한 글도 한 번 더 자세하게 적어야 게재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이상, 내 나름대로의 블로그 분석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