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토렌스(TORENS)의 TD295 MK4 턴테이블
본 내용은 2020년 리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D사의 화이트 제품이 한국인에게 인기가 좋은 턴테이블. 개성 있고, 조금 더 마니아스러운 제품을 찾다 반자동 동작이 가능한 Thorens TD 295 Mk4를 검토해봤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멋진 턴테이블을 원하지만 개성 만땅의 제품을 원하는 분. 중저역의 선예도에 대해 초조해하고 수천 만원 가치가 있는 장비를 갖고도 LP 사운드 트랙 하나에 몇 시간씩 움직이는 사운드 애호가. 요즘은 오디오 마니아라고 하던가. 작고 섬세한 것에 신경써 업그레이드하는 사람만이 이 턴테이블에 맞다고 할 수 있다. Thorens가 흥미롭게 아날로그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이 제품은 의미가 크다. 이 제품은 벨트구동 ..
리얼리뷰실
2022. 11. 2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