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밥'에서 독서까지
금일의 BGM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Guitar' 일본 SNS 속 화제가 된 하나의 사진.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나온 '베이컨과 계란구이'라는 제목입니다. 결과물이 마음먹은 것처럼 제대로 되진 않았지만.... 외형이 비슷하던지 아니던지 - 사람들은 하울의 성을 생각하면서 슬며시 웃습니다. 이런 글을 트윗에 올린 이는 Shakunone이라는 넥타이를 만드는 봉제회사의 일원입니다. 3대째 이 일을 한다는데 - 이 베이컨샷 하나가 다양한 이야기와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SNS상에서 어떻게 보면 '본업'과 전혀 상관도 없는 글이 '브랜드'를 만드는데 의외로 상당히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장인'의 가족이나 그대로의 맨얼굴, 다른 행동이나 작업을 보고 자기만의 보석을 찾아낸 기분으로 『 팔로우! 』해 ..
일상의여유
2023. 1. 1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