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칸타타, 벡스코서 봤습니다
벡스코는 일로 자주 오갔던 곳입니다. 여기에서 하는 공연, 티켓을 선물 받아서 갑자기 일요일 저녁에 온 가족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찾아보니 3년 전 코로나 이전에도 활동했고, 종교적 색채가 좀 강했습니다. 3막 구성으로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오페라로 - 다음은 오헨리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3막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나와서 캐롤을 부릅니다. 11월 24일부터 고양에서 시작해서 울산, 경남, 거제, 부산 인천 등을 돌아서 마지막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영상에는 외국인으로 편집해뒀지만 - 절대 관객은 이렇지 않지요~ 해운대는 늘 막히는 곳입니다. 대연동에서 가는 방법은 광안대교와 도시고속도로를 타..
리얼리뷰실
2022. 12. 12.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