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에서 저품질 나락 예방법
안녕하세요. 티맥스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키우는 만큼 조심해야 하는 불량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어떤 블로거라도 당할 수 있는 내용이며, 포털이나 상위업체에서 싫어하는 부분을 과감히 다룹니다.
(언제 어떻게 지워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공개가 쉬울지 모르지만 적어 봅니다.
(대부분 블로그 불량 글은 온라인상 사라지고 있습니다. 왜인지 몰라도)
금일의 BGM은 90년대 노래를 새롭게 들어보는(영상 조명은 정말 아쉽지만) 시간을 ~ 가져봅니다.
저는 지난 2001년경부터 꾸준히 네이버 등 블로그를 이어왔습니다.
활동 중 가장 커졌던 부분은 블로그가 아니라 다음 카페였는데요, 마니아 5천 명 이상이 모인 적도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활동도 열심히 이어나갔고요.
(2천 년대였고, 방송국에서 관심 가질 정도로 엄청난? 세를 느끼기도 했죠)
이런저런 잡다한 것은 이미 다 양도했습니다. 본업에 바빠서 네이버 블로그는 유지하기도 힘들었고, 광고형으로 인식했는지 불량이 몇 번 왔습니다.
여기저기 지우고 새로 올리고 노력해도 별반 변화는 없었습니다.
블로그 재생은 힘들었습니다.
10년, 20년 관리한 블로그라도 결국 '포털'이 위에서 선을 그어 버리면 끝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티스토리에서 조금씩 활동 중입니다.
거대 포털, 플랫폼에 대한 저의 생각은- 어느 정도 분포에서 끝나야지 그 이상의 권력의 집중이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녹색 - 이름에 사람들이 혹해 쓸려 다니는 느낌입니다. 그들이 갑甲이고 신神이죠.
국가별로 다른 플랫폼이 있어도 개인 자유도가 높고 '인식'이 다르다면 이렇게 플랫폼 하나, 포털 하나에만 집중하기도 힘들 겁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언제인지 몰라도 결국 - 포털이나 플랫폼의 시대는 지나가는 과정일 것이고
머지 않은 미래에는 개인이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합니다.
개인지 포털이 되고 / 개인이 바로 전화번호 가진 것처럼, 바로 메일을 받고 / 개인이 애드센스를 바로 관리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것은 보안 - 비트코인의 성장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블로그와 개인콘텐츠 가치가 높아지고 중요해질 겁니다.
낙서처럼 그린 그림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0원의 가치에서 수 십만원 수백 이상의 가치가 될 지도 모릅니다.
오래간만에 이전 블로그나 카페운영 경험을 더해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초보 블로그 분의 '공들여 세운 탑'이 무너지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블로그불량을 예방하는 법
- 일부에게라도 사회적 반감 혹은 기분을 나쁘게 하는 글은 안 적는 게 좋습니다. (부정적 스토리 = 불량가능성 UP)
- 정치적 글이나 의견은 가능한 쓰지 않습니다. 언제라도 어떻게든 불리해질 수 있는 기록입니다.
- 객관적으로 과대광고가 될 수 있는 글은 받지도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 힘 싸움 사이에 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치, 정당이나, 협회, 기관 (의사 < > 한의사, 약사) 등)
- 본인의 의료기관이나 매장이 아니면, 의료나 시술은 건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정말 한순간에 블로그 죽일 수도 있습니다)
- 쉽게 얘기해 의사협회나 약사협회, 한의사 협회 등 거대 협회에서 '싫어할 글'은 적지 않습니다.
꾸준히 협회에서 검색하고 찾아내고 법적 조치를 취하거나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 의료 용어는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특히 chiryo, 굳이 써야 한다면 ChiYou로 감안)
- 블로그 전체에 반복되는 키워드를 도배하지 않습니다.
- VPN 프로그램을 사용한 채로 발행하지 않습니다.
-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다고 해도 효능이나 효과 표현에 민감하거나... 사용상 주의해야 합니다.
- 화장품이나 문신, 미용이나 에스테틱 등 미용 관련 '시술'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부동산 이야기는 늘 민감해야 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후에 책임져야 하는 글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 약이나 건강식품이나 '카더라' 건강의Yak품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무료허용이라도 Ctrl + C, V 타사이트에 있는 복붙 사진이나 글자는 2~3개, 2~3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 썸네일에 글자(TXT)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광고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디자인상 필요하더라도!
- 처음 사용하고 포털에 첫 페이지의 상위 노출이 확인되면 대표 썸네일을 바꿉니다.
(아니면 자동으로 아무 썸네일이나 사용하던가, 썸네일 없는 글이 됩니다)
포털은 불량은 없다고 발뺌하지만 사용자는 느끼는 불량 현상
- 갑자기 일 방문자가 1/10 이하로 확 줄어든다.
- 노출검색을 해 보면 1~2페이지 상위 랭크되던 블로그 검색어가 3페이지나 60~70순위 이하로 노출된다.
블로그 일 방문이 1~2천이 넘어간다면 다음을 준비하세요
- 유료로 움직일지 여부를 결정합니다.(자신에게 양심적으로 솔직해야 합니다)
- 유료 부분을 일부라도 할 결정이 된다면 가만히 앉아서 오는 '쪽지'나 메일에 의존해 선뜻 '광고'를 받지 않습니다.
- 자신이 직접 찾아서 광고대행사 / 홍보대행사를 선택하고 연락해 건당 비용을 상의합니다.
(들어오는 광고를 Yes 하는 것은 쉽지만 가격결정에서 이미 패배하고 시작하는 일입니다)
- 건당 키워드 비용은 처음에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3이든 10이든 한 번 걸리면 끝인 불법키워드를 쓰면 안 됩니다.
- 광고를 하면 분명히 당분간은 방문자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이런 복붙 글이 여기저기 많이 붙여지고' 당신의 블로그 지수는 끝없이 추락 시작하는 시점임을 알아야 합니다.
- 문장의 구조를 하나씩 바꿔서 완전히 새로운 글을 만들지 않는 한 - 포털은 AI로 복붙은 인식합니다.
- 갑자기 검색이 안 되기 시작하면 수 천, 수 만의 일 방문일지라도 갑자기 100~200 방문대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불량블로그를 다시 살리기 위한 몸부림 방법
- 의약품 의료 관련 글을 모두 삭제 (하루에 다 지우면 안 됨. 최소한.. 15~20개 이내)
- 광고받은 글은 모두 삭제 (하루에 다 지우면 안 됨. 최소한.. 15~20개 이내)
- 민감한 키워드 삭제 (mat집, choo천, ChiRyo)
- 자신의 이미지에는 서명 모두 삽입(이전 글과의 분리)
- 일주일 5회 이상 꾸준한 포스팅
이상으로 나름, 경험한 블로그 불량법과 나름 살리는 방법을 경험을 통해 적어 봤습니다.
2~3번 정도는 살려 봤는데, 이후 느낀 점은 '그냥 새로 시작하는 게 낫다'라는 결론이었습니다.
정성 들인 글이 1~200이 아니라 400~500을 넘어가는 시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블로그 글 관리가 힘들어지는 시점이며, 이후에도 키워진 블로그는 언제부터 불량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100~200 포스팅이 넘어간다면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죠. 쉽게 관리하고자 한다면 - 아는 부분만 적고 파면 됩니다.
저처럼 잡 블로그 하지 마시고~
포스팅 제작에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귀하의 구독, 공감💗이나 댓글 하나는
컨텐츠 제작에
의외로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