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호텔업체 협회, 음식배달 플랫폼 스위기 보이콧 중단

APHA 사무국장 S. Raghuveer와 다른 사람들이 미디어 회의에 참석 중이다

10월 10일 목요일, 인도의 안드라프라데시 호텔 협회(APHA) 대표와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음식 배달 앱인 스위기 Swiggy의 음식 배달 앱 팀 간의 회담이 열렸고, 후자는 호텔업 협회에서 제기한 12가지 문제에 모두 합의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근 APHA는 음식 배달 앱 스위기와 조마토Zomato가 "자사 사업에 해로운" 정책을 따랐다고 비난했습니다. 

 

APHA 회원들은 과거에 두 업체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조마토가 문제를 인정하고 조건에 동의한 반면, 스위기는 완고했고, 이로 인해 호텔업체들이 10월 14일부터 스위기에 대한 보이콧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APHA는 말했습니다.

호텔리어들은 스위기가 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최대 30%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스위기가 호텔 소유주에게 신뢰도 없이 광고한 "임의의 할인 및 콤보 팩 프로모션"에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음식 수집업체가 고객이 지불한 금액을 호텔 소유주에게 즉시 입금하지 않는 것이 소규모 호텔 사업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PHA 회장 RV 스와미와 비자야와다 호텔 협회 회장 PV 라마나는 이제 스위기와 조마토가 논쟁적인 문제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으므로 양측이 합의한 내용이 2024년 11월 1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