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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참 다른 해외의 배달플랫폼 CEO

오늘의배달뉴스

by Tmax 2024. 10. 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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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조마토 CEO(인도 배달플랫폼 1위) 디핀더 고얄은 배달원인척 하며 현장을 다닌다.

 



고얄과 그의 아내 그레시아

그는 최근 배달원으로서 구루그램의 앰비언스 몰에 입장을 거부당했고, 별도의 비상구를 사용해야 했던 경험을 겼었고 배달환경 개선을 위해 신속하게 해결법을 실행했다.

 

배달 파트너에 대한 보다 인도적인 대우의 필요성을 강조한 고얄(Goyal)은 Ambience몰이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도와준 것에 대해 Arjun(앰비언스 소유주)에게 감사를 표했다.

- 뉴델리, 2024년 10월 오후 4시 IST


지난 이슈.

지난 토요일(10월5일) 배달원으로 전향한 CEO 디핀더 고얄은 구루그램 쇼핑몰을 찾았다. 입구에서 입장을 경비로부터 거부당했고 고얄은 비상계단을 통해 3층을 올라야 했다. 이 경험을 통해 대표는 음식배달회사가 쇼핑몰과 협업해 배달파트너가 좀 더 인도적인 방법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 번째 주문시 모든 배달파트너의 근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쇼핑몰과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쇼핑몰도 좀 더 배달원에게 인간적이어야 한다고 느꼈다"

고얄은 자신의 X에서 사건에 대한 영상을 공유했고 18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영상이 나간지 하루 만에 몰의 주인은 조마토에 연락을 취해 왔고 개선을 약속했다.

https://x.com/deepigoyal/status/1842912929118580887

 

 

디핀더 고얄 (Deepinder Goyal)

억만장자 CEO

조마토 창립자이면서 최고경영자

인도 공과대학에서 수학 및 컴퓨터 분야 통합기술 석사 취득

조마토 창립 전 Bain and Company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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